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신앙의 좋은 습관, 습관의 힘, The power of habit, 누가복음 22장 39절, 다니엘 6장 10절, 중고등부 설교, 청소년부 말씀, 주일공과

by Miracle Church 2023. 7. 20.
반응형

제목: 신앙의 좋은 습관

말씀: 누가복음 22:39, 다니엘 6:10

 

누가복음 22:39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Jesus went out as usual to the Mount of Olives, 
and his disciples followed him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다니엘 하루 세 번 기도 - 신앙의 좋은 습과, 패턴 중요

 

성공과 실패 


모든 사람들은 성공하길 원한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말한다.
실패를 하더라도 결국 실패를 경험 삼아 성공하기를 원하는 게 우리 모두가 원하는 것이다.

 

인류가운데 가장 성공한 인물은? 바로 예수님이라 생각된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한가? 


 

예수님의 삶을 보자. 누가 봐도 실패한자처럼 보임.

마구간에서 태어나셨다. - 실패

예수님의 직업은 목수 - 지금은 정말 귀하고 각광받는 직업이지만, 이때에는 그렇지 않았다.

 

30세까지 일을 하다가 일을 그만두시고 복음만 전하는 삶을 살았다. 


당시에 말씀을 훈련받은 율법사처럼 전문적인 교육, 학위가 있어서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서 보면 백수면서 자격증 없는 선생이었다.

 

예수님의 수명 - 33세 아주 젊은 나이에 죽었다. 어떻게 죽었는가? 범죄자 취급받으며(신성모독) 사형을 당한 것이다. 사형수로 죽었다. 그런데 인간이 가장 고통스럽게 죽게 되는 십자가의 처형을 당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인간으로서의 삶을 보면 누가 봐도 실패한 삶이다. 이보다 더 실패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실패한 삶으로 볼 수 있다. 그런데 예수님은 결코 실패하지 않았다. 왜 인가? 
예수님의 죽음으로 전 인류를 구원하시는 일을 이루셨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으로 구원받은 것이다.

예수님께서 왜 실패자가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일까?

 

왜냐면,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100% 완수하였기 때문이다.

바로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셨고, 우리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죽으셔서 
우리의 죄를 깨끗하게 하시는 
이 하나님의 뜻을 예수님께서 100% 순종하시며 이루셨다. 


그리고 그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께서 다시 사심으로, 
그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는 
구원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다.

 

즉 예수님의 성공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한 삶이 바로 예수님의 성공이다.

하나님의 자녀의 삶의 성공은, 
여러분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부르신 뜻에 100% 순종하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성공인 것이다. 
여러분이 커서 어떠한 직업을 가지던, 어떠한 모습으로 살아가던,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 여러분을 부르신 그곳에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이 
크리츠천의 성공의 삶인 것이다.

다니엘을 보자.

다니엘의 삶을 보면, 전쟁을 경험하고, 강력한 이방 나라의 포로로 끌려왔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나라에서 살아야 했다. 자신의 이름도 바뀌게 되고, 가족과도 떨어지는 삶을 살았다. 여러 번의 거의 죽었다 할 정도로 어려운 상황들이 있었다. 


그런데 성경은 그가 실패한 삶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성경을 읽은 자는 실패했다고 말하지 않는다. 우리도 다니엘이 실패한 삶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다니엘은 성공한 자다. 왜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YES! 뜻을 정하여 하나님의 말씀에 YES 하며 순종의 삶을 살았다.
죽음의 위기 속에서도 죽기 직전에서도 그는 뜻을 정하여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에는 YES! 
죄에는 NO! 하는 삶을 살았다. 


그렇게 살았던 다니엘을 하나님께서 높이신다.

 

다니엘의 성공 - 바벨론은 이때에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힘이 있는 나라였다. 
그 강력한 나라의 총리가 된다. 
왕의 가장 가까운 측근에서 실제적으로 나라를 이끄는 일을 한 것이다. 
여러 이유로 나라의 왕이 4번이 바뀌지만, 다니엘은 4번의 왕이 바뀌는 동안 계속적으로 총리로 쓰임을 받는다. 엄청난 성공이고 업적이다. 다니엘이 총리로 있을 때에, 여러 사건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높임 받으신다.

 

그렇게 살았던 다니엘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시는가?
 


다니엘을 축복하신 하나님

 

다니엘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Those who are wise will shine like the brightness of the heavens, and those who lead many to righteousness, like the stars for ever and ever.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아들아 딸아 너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날 거야~! 
얼마나 감사하고 축복인가? 그런데 다니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공의 삶의 비결이 있다.

 

예수님도 마찬가지다.

그것은 바로 삶의 습관이다.

 

다니엘의 기도의 습관 - 사자굴 스토리


다리오 왕의 때, 다니엘이 너무 일을 잘하고 왕이 다니엘을 좋아하니까,


다른 총리들과 고관들이 어떻게 하면 다니엘을 죽일 수 있을까? 
왕 말고 다른 신에게 절하면 사자굴에 넣어 죽이자는 법을 만들자고 왕에게 말하고 
그러한 법이 생겨나게 된다. 



 

즉 왕 말고 다른 신, 하나님께 예배하면 누구든지 사자굴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런데 다니엘이 어떻게 하는가?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Now when Daniel learned that the decree had been published, he went home to his upstairs room where the windows opened toward Jerusalem. Three times a day he got down on his knees and prayed, giving thanks to his God, 
just as he had done before 

 

하나님께 예배하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원래 하던 데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감사하였다.

 

그래서 결국 다니엘에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고, 하나님께서 사자굴에서 다니엘을 보호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다.

음모를 꾸미던 자들이 사자굴에서 죽게 되고, 
왕이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하고 모든 백성에게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라를 축복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니엘이 믿음을 지키고 신앙을 지킨 것으로 하나님께서 한 나라를 축복하신다!


그런데 다니엘이 죽음의 위기 앞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YES! 
순종할 수 있었던 담대한 믿음,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신앙, 
하나님의 말씀에 100% 순종하는 하나님 자녀의 삶! 이 어디서 나왔을까?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 


그의 삶에 신앙의 좋은 습관이 있었던 것이다.

다니엘이 어떻게 수많은 지혜자들 가운데 왕의 관심을 받게 되고 특별하게 보이고, 
4번의 왕이 바뀌는 바벨론의 역사 가운데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쓰이고, 
수많은 상황 속에서도 죄와 타협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 수 있었을까?

어떠한 한 번의 큰 힘과 능력이 그에게 부어진 것이 아니라. 다니엘은 수년동안, 하루에 세 번 하나님 앞에 예배했다는 것이다. 하루에 3번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하루에 3번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은, 다니엘이 무슨 일을 할 때에 그 하는 일을 멈추고 하나님과 시간을 가진 것이다. 

나라의 가장 영향력 있는 총리라면 그의 삶은 정신없이 바빴을 것이다. 
아무리 바빠도, 아무리 무언가 집중하는 일을 하더라고, 그 일을 멈추고 하나님과 친밀한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다. 

나의 감정이 좋던 안 좋던, 우울하던, 걱정이 있던, 
사자굴에 들어갈 일을 만나는 큰일을 만나도 
그는 그가 하던 일을 멈추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 것이다. 이것이 다니엘이 평생에 하나님의 말씀에 YES!, 죄에는 NO 하는 
성공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었던 최고의 비결이었던 것이다.

 

예수님은 어떠한가?

누가복음 22:39

예수께서 나 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Jesus went out as usual to the Mount of Olives, and his disciples followed him.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셔서 기도하셨다.

 

마가복음 1: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Very early in the morning, while it was still dark, Jesus got up, left the house and went off to a solitary place, where he prayed. 


 

예수님이 얼마나 바빴는지 아는가? 


만약에 예수님과 같은 분, 물이 변하여 포도주가 되게 하시고, 병든 자를 고치고, 죽은 자가 살아나고 보리떡 5개 물고기 2개로 수천 명을 먹일 수 있는 사람이 브라운스베이에 왔다면, 
수많은 아픈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 굶주린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려고 몰려왔을 것이다. 예수님에게는 낮에, 도저히 시간이 안되셨을 것이다.



예수님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았다.

마가복음 1:35 배경 - 병든 자를 고치실 때 사람들이 예수님 주위로 많이 모일 때, 예수님께서는 한적한 곳에 가셔서 기도하셨다. 즉 자신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와 교제하신 것이다.
그런데 이것을 습관을 따라 매일 하셨다.

 

세상에서도 성공하려면 습관을 바꿔야 한다고 한다.

일어나는 습관, 먹는 습관, 운동을 하는 습관, 잠을 자기 전에 핸드폰 하지 않는 습관,
여러 가지 습관을 바꾸고, 바꾸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지속할 때 성공한다고 가르친다. 
그리고 실제 그러한 일이 일어난다.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고 말한다. 지난주에 이야기했듯이 심으면 거둔다. 
좋은 것을 심으면 좋을 것을 거두게 되어있다. 좋은 습관을 심으면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예수님과 다니엘의 공통적인 습관의 특징이 있다. 


 

그것은 시간이 정해져 있고, 장소, 지속했다는 것이다.


다니엘 하루 세 번 - 시간, 


집에 윗방에 예루살렘을 향해 창을 열고 - 장소


전에 하던 데로 즉 늘 해왔던 데로 지속적으로 했다.


 

예수님: 새벽 미명 - 시간,

한적한 곳 - 장소,

습관을 따라 - 지속적으로 : 기도하러 가셨다 



 

친구들이 정말 하나님의 자녀로서 예수님처럼, 다니엘처럼 성공한 삶을 살기 원한다면, 


매일의 삶에 하나님과 친밀하게 만나는 것이 필요한데 
3가지 시간, 장소, 지속성 이것이 너무 중요하다. 



시간 Time 장소 Place
지속적으로 consistently  


이게 바로 큐티다.

큐티를 어려워하니까, 성경 읽기, 암송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확보하라.

시간: 하루에 10분부터 시작해 보아라 30분까지 늘려보아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을 정하여라 - 아침, 공부하기 전에, 하루 일과를 마친후에, 
개인적으로는 아침 혹은 공부하기 전 시간을 추천한다. 마지막에 두면 안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장소: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는 장소, 거실, 밥 먹는 식탁 말고, 
아무에게 방해받지 않는 방이나 장소를 정하여라. 책상 정리 먼저, 성경책을 다시 배치하라, 책상에 잘 보이는 곳에, 손이 잘 닿는 곳에, 
주님을 만나는 시간만큼은 핸드폰을 가까이 두지 마라, 


 

지속성: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젓가락질 예, 처음에는 힘들다, 어렵다, 잘 안된다. 하지만 계속 반복하면 의식적으로 하던 것이 무의식으로 그냥 노력하거나 애쓰지 않아도 젓가락 질이 되는 것이다. 이게 반복의 힘인 것이다.

 

나님을 만나는 습관도 지속하기 위해서
 의식적으로 알람을 켜고, 스케줄 표에 넣고, 시리의 도움을 받고 계속하다 보면, 
젓가락질처럼 무의식적으로 매일의 습관이 되어서 특별히 의식적으로 해야지 노력하지 않아도 일상적으로 가능해지는 것이다.

상황이 어려워도 계속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마무리

당신은 주님을 사랑하는가?
사랑한다는 증거가 어디 있는가? 말뿐인 사랑이 아니라. 주님을 사랑해서 만나기 위해 장소를 준비하고 시간을 드려라. 하루도 끝나지 말고 매일 주님을 구하는 삶, 예배하는 삶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 그래서 다니엘처럼 하나님 나라에 쓰임 받고 축복받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주중 적용

주일 공과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