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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 - 중고등부 말씀 누가복음 15:11-20, 돌아온 탕자 이야기, 어버이주일

by Miracle Church 202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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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버지의 집

말씀: 누가복음 15:11-20

 

너무 사랑스러운 강아지

태어난 지 14일 무렵 눈을 뜨고 소리에 반응하며 걷기 시작한다. 
20일 - 30일까지 젖을 먹고 그 이후에는 주인이 주는 사료나 음식을 먹는다. 강아지뿐만 아니라 곤충, 여러 동물들은 태어나서 얼마 되지 않아서 대부분 스스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은 다르다. 태어나서 한 살 정도된 아이가 아빠 엄마 괜찮아 내가 밥 먹고 샤워할게 그러면 무섭다. 사람은 아무리 못해도 5살 이전에 스스로 살아내기가 어렵다. 부모님 혹은 누군가가 돌봐주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

즉 우리 친구들이 이자리까지 오기까지는 부모님 혹은 누군가가 우리를 키워주셨기에 지금 여러분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때로는 부모님으로 인해 내 삶이 힘들고 고달프다고 말하는 친구도 있을 수 있겠지만, 
여러분이 그래도 이 자리에 멀쩡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기까지는 부모님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다는 것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나 자신이 존재하기 위해서, 태어나기 위해서 내가 한 것이 있는가? 하나도 없다. 나 자신은 원래 없었다. 존재하지 않았다. 
나 자신이 이 땅에 없었을 수도 있다.

 

나의 부모님으로 인해서 내가 태어난 것이다. 
나라는 존재가 물론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태어난 것이지만, 부모님이 있었기에 나도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다. 당신이 태어날 때 아무것도 없는데서 태어났는가? 마구간에서 태어난 친구 있는가? 어디 길바닥에서 태어난 친구 있는가? 아니다 웬만하면 모두 잘 준비되어 있는 병원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병원에 나와서 멍멍 개집에서 생활했는가? 바닷가, 잔디 그런 데서 자고 먹고 했는가? 아니다.

 

미리 준비하시는 좋으신 하나님

이렇게 부모님께서 준비해 주신 곳에서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고 자라났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있는 것이다. 이 모습은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을 때도 마찬가지다.

하나님의 창조

  1. 빛이 있으라 말씀하심 - 빛을 만드심
  2. 물과 물로 나뉘라 - 궁창이 생기며 하늘과 바다가 나눠졌다
  3. 땅이 드러나고 식물이 나라
  4. 하늘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라 - 해, 달, 별
  5. 물고기와 새들이 생겨나라
  6. 각종 동물이 생겨나라 & 사람을 만드셨다


이 모든 것을 미리 다 준비하시고,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하셨을까?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여러분 바다를 볼 때, 산을 볼때, 자연을 보고, 이쁜 강아지부터 동물들, 나무, 날아다니는 새 
그 모든 것이 그냥 당연히 나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 준비하신 선물이라는 것이다. 바로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다.

우리가 살아갈 때 나에게 주어진 모든 것, 먹고 자고 입고 싸고 학교 다니고 매일 생활하는 그 모든 것이 당연히 나에게 주어진 것은 하나도 없는 것이다. 누군가의 헌신과 사랑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바로 그 안에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이다

 

돌아온 탕자 이야기

 

오늘 말씀을 보면 아버지와 두 아들이 나온다. 아들 둘 중에 둘째 아들이 나온다. 우리가 많이 들었던 돌아온 탕자 - 탕자이다. 둘째 아들 이름이 탕자가 아니고, 아버지를 떠나 방탕한 삶(좋지 못한 삶)을 살았다 해서 탕자라고 부르는 것이다. 이 아들은 아버지의 집에 살면서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하지 못했다.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서 준비하신 수많은 사랑을 아들을 알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했던 거 같다.
 그래서 아들이 아버지에게 말한다 “아버지, 이다음에 아버지 돌아가시면(죽으면) 혹은 나이가 많이 들어 힘이 없고 늙게 되면, 어차피 늙거나 죽게 되면 아버지 이 모든 재산 아버지 필요 없잖아요. 나중에 나에게 줄 거 지금 빨리 당겨 주세요. 버릇이 없다. 그런데 그 아들이 그 모든 재산을 싹 다 모아서, 집을 나가게 된다. 즉 아버지를 떠난 것이다. 말씀을 보면 “먼 나라로” 떠나버렸다. 아버지의 집에서 가까운데도 아니고, 그 나라 안에 먼 지역도 아니고, 먼 나라로 떠난 것이다.

 

왜 아들이 아버지의 집을 떠나 먼 나라로 갔는가? 아버지의 다스림안에 거하기 싫은 것이다. 옆 동네로 가면 아버지가 찾아올 수도 있다. 아버지의 간섭, 터치, 아버지의 다스림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곳으로 가자! 해서 먼 나라로 갔음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둘째 아들이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

 

둘째 아들이 원했던 것이 무엇인가? 
아버지의 다스림을 떠나서, 내가 하고 싶은데로, 내 마음대로 살고 싶다는 것이다. 나의 인생에 아버지 필요 없다는 것이다. 더 이상 아버지의 도움, 간섭, 잔소리, 관심, 아버지의 집에서 해야 하는 일, 따라야 하는 것 이런 게 싫고, 내가 하고 싶은데로, 내가 원하는 데로, 내 마음이 가는 데로 살고 싶다는 것이다.

 

그런데 내 마음대로 사는 것 이것은 아주 위험한 것이다. 인간의 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아담과 하와가 왜 에덴동산에서 쫓겨났는가? 아담과 하와의 잘못한 게 무엇인가? 하나님께서 먹으면 안 된다는 선악과를 먹었기 때문이다.(선악과를 먹으면 죽을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 불순종이다. 그런데 왜 먹었느냐 왜 불순종했느냐가 중요하다. 뱀의 유혹 - 너의 눈이 밝아져 하나님처럼 선악을 알게 될 것이다. 즉 하나님 처럼 될 거다. 
( 창세기 3: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

즉 하나님 자리에 내가 올라가겠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서 더 이상 왕 되시는 하나님의 뜻 아래 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삶의 왕, 바로 내가 하나님 자리에 올라가서 내가 원하는 삶, My will 내 마음대로 살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죄인 것이다.

 

그런데 이 죄의 결과는 무엇인가? 로마서 6:23에 죄의 삯은 사망이라 말한다. 사망은 지옥인 것이다. 하나님의 다스림이 아닌 하나님 자리에 내가 올라서 내 마음대로 사는 삶의 결과는 영원한 사망이라는 것이다.

돌아온 탕자를 보아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자기가 마음대로 삶을 살았던 자의 결과가 어떻게 되는가?

 

14 모든 것을 다 써 버렸을 때, 그 마을에 큰 흉년이 들었다. 그래서 그는 아주 가난하게 되었다.
15 그는 그 마을에 사는 한 사람에게 가서 더부살이를 하였다. 집주인은 그를 들판으로 보내 돼지를 치게 하였다.
16 그는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를 먹어 배를 채우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그러나 주는 사람이 없었다.

 

자신의 모든 재산을 잃어버리고, 극심한 가난을 경험하게 되고, 결국 자기 나라도 아닌, 이방나라 즉 외국 사람의 집에서 종 노릇 하는 신세가 된다. 그 집에서 돼지 치는 일을 하게 되고, 먹을 것이 하나도 없어서 주인에게 돼지가 먹는 쥐엄나무 열매라도 좀 주세요 했지만 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이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의 삶은 결국 멸망, 사망인 것이다.

 

여기서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중요한 메시지는, 아버지의 집, 즉 아버지의 다스림, 아버지의 통치, 아버지 안에 거하는 삶, 바로 주님을 떠나면 우리는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늘 우리의 삶에서 아버지의 집을 떠나면 우리는 영원한 사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집이 어디인가? 바로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는 곳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는 곳이 아버지의 집인 것이다.

 

우리가 언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가?

바로 예배할 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때이다. 기도할 때고, 교회에서 선생님들과 친구들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함께 나눌 때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고 계신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바로 아버지의 집에는 예배가 살아있고 기도가 울려 퍼지며,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곳이다. 원수까지도 사랑하는 초월적인 사랑이 있는 곳이 바로 아버지의 집이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다.

 

아버지의 집은 어떤 건물, 교회의 건물이라는 장소만 말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는 곳, 하나님과 함께 하는 곳이 바로 아버지의 집이라는 것이다.

 

즉 우리가 아버지의 집을 떠나지 않고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오늘 우리가 매주하고 있는 예배, 말씀, 기도, 교회 공동체 이 삶을 떠나지 않는 것이다. 이 삶을 은혜로 여기고 평생을 아버지의 집에서 살려고 악착같이 붙들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은 바로 사단은 계속 우리에게 말한다. 그 집을 떠나라. 더 좋아 보이는 세상으로 나오라며 우리를 속인다. 뱀이 아담과 하와를 속인 것처럼, 더 이상 하나님의 간섭, 관심,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의 집에서 지켜야 하는 말씀 그렇게 피곤하게 살지 말고, 그 집을 나와서 네가 하고 싶은데로 살아. 너의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니라. 너 자신이야. 네가 하고 싶은데로 하면 돼. 느끼는 데로, 생각나는 대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데로 끌리는 데로 결정하고 행동하면 되는 거야. 그렇게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 유혹의 결과는 영원한 사망이라는 것이다.

 

아버지의 집, 바로 하나님을 떠나면 영원한 죽음인 것이다.

아버지의 집: 하나님의 다스림, 하나님과 함께하는 곳 - 바로 예배, 말씀, 기도, 교회 공동체를 떠나면 그 끝은 영원한 사망이라는 것이다.

 

여러분들이 오늘 교회에 와서 예배하는 것, 기도할 수 있는 것,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여러분의 삶에서 말씀을 읽을 수 있는 것 바로 -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삶이 축복이고 은혜이다. 
당연하게 주어진것은 하나도 없다.

 

중고등부에서 하고 있는것 하루에 한 번 기도하고 큐티 말씀 보는 것을 성실하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하여라. 그 삶이 바로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삶, 바로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이다.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것이 축복이고, 
아버지의 집이 가장 안전한 safe 한 곳이고, 진정한 쉼과 기쁨, 세상에서 즐기고 누리는 기쁨과 비교할 수 있는 기쁨 그리고 만족이 있는 곳이 바로 아버지의 집,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인 것이다. 예배, 말씀, 기도, 찬양, 교회 공동체 친구들과의 교제 여기서 누리는 기쁨을 경험하면 세상의 유혹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다. 
그 아버지의 집을 하루도 떠나지 마라.

 

이번주는  어버이 주일이다.

오늘 여러분이 부모님께 사랑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탕자에게 아버지의 집이 있어서 아버지의 돌보심을 받았던 것처럼, 여러분이 오늘 부모님의 보살핌을 받고 살고 있는 것에 감사하길 바란다. 언젠가는 여러분이 독립을 하게 되고. 입장이 바뀌어서 여러분이 부모님을 보살펴 드릴 때가 오겠지만, 지금 우리 친구들은 부모님의 도움 없이는 살아가기 어려운 나이이다. 당장에 아무것도 없이 집을 나가서 살라고 하면 얼마나 힘들겠는가? 친구들 중에는 부모님과의 관계가 힘든 친구도 있을 수 있고, 부모님의 잔소리가 듣기 싫은 친구도 있을 것이고, 오늘 말씀에 나오는 둘째 아들처럼 부모님의 간섭을 떠나 내 마음대로 살고 싶은 친구도 있을 거고, 왜 우리 부모님은 다른 집처럼 나에게 해주는 게 없지 비교하는 친구도 있을 것이다. 부모님께 상처받은 친구도 있을 거고. 부모님의 안 좋은 모습으로 인해 실망한 친구도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내가 부모님의 보살핌 안에 살아갈 수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하길 바란다. 
처음에 나누었지만 여러분을 나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의 사랑과 헌신에 감사하길 바란다. 여러분이 아프고 힘들 때 가장 먼저 달려와주는 분이 누구겠는가? 바로 여러분의 부모님이시다. 여러분이 어리건 나이가 들던, 늘 자식 생각하고 자식 걱정하는 분이 부모님이시다. 
힘든 일이 있을 때 나보다 더 힘들어하고 아파하시는 분은 바로 여러분의 부모님이 시라는 것이다. 
오늘 내가 언제든지 돌아가고 쉴 수 있는 부모님이 나와 함께 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친구들이 되길 기도한다.

 

첫 번째 기도,

오늘 돌아온 탕자는 정말 죽기까지 힘든 그 삶에서, 그가 돌아가야 할 곳이 어디인지 알았다.

어디인가? 아버지가 계신 아버지의 집이었다.

20 절: 그 아들은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 그 아들이 아직 먼 거리에 있는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달려가 아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아버지는 집을 나간 아들이 언제 돌아올까 집 앞에서 먼 곳을 보시며 날마다 기다리시고 또 기다리시다. 아들이 멀리서 보이자 아들을 향해 달려가 그 아들을 끌어안고 입을 맞추었다. 이 놈의 자식! 거봐라! 아빠 엄마말 안 들으니까 그 인생 그렇게 망하지 않느냐! 넌 돌아올 자격도 없어! 그러지 않으셨다. 그저 그 아들을 불쌍히 여겨 끓어 안고 그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푸셨다. 이것이 우리 하나님의 마음인 것이다.

 

우리 하나님은 당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있던지 그 모습과 상관없이 여러분을 사랑하시는 분이시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아버지의 집에 있느냐가 중요하다, 만약에 떠났다면 다시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여러분 교회 다니는 거 말씀 보는 거 예배드리는 거에 기쁨이 사라졌는가? 그렇다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어떠한 방법을 써서라도 돌아가야 여러분이 사는 길이다.

 

교회는 다니지만 하나님이 믿어지지 않는가? 하나님 살아계신다. 하나님 살아계시면 나를 만나주세요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매달려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아버지의 집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다!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는가? 
세상에서 사람에게서 해결 받으려 하지 말고 아버지의 집에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왜 쉬운 길을 두고 어렵게 돌아가는가? 하나님께 붙어있으면 아버지 집에 있으면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을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시고 책임져 주시는 것이다. 여러분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삶은 - 세상이 줄 수 없는 말로 어떻게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 있고, 그 어떠한 것도 줄 수 없는 만족함이 있다. 그것을 우리 친구들이 누렸으면 좋겠다. 경험해야 해봐야 한다. 그 기쁨과 은혜를 경험한 자는 절대 하나님을 떠날 수 없다. 아버지의 집에 거하는 게 최고의 축복인 것을 믿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 나로 하여금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가게 하소서 도와주세요 기도하자!!

 

두 번째 기도,

[ 부모님을 위한 기도 ]

당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은? 그렇게 싸워도 대부분 가족, 부모님을 우선으로 이야기한다.

소중하다 하지만, 정작 집에서는, 늘 불평, 부족하다 느끼고, 통제받기를 싫어하고, 은혜를 모르고, 감사하지 못하고, 내 생각만 하고, 귀찮고, 섬기지 못하고 섬김만 받으려고 하고, 하라는 거 하기 싫고(순종하지 못하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고, 대화하기 싫거나 귀찮아하고, 돈 달라하고, 나 혼자 살고 싶고 해 이러한 모습이 있지 않은가?

 

전도사님도 그랬다. 15살에 뉴질랜드 땅에 유학을 하면서 혼자 살아왔다. 그리고 나이가 들며 깨닫는 것은 부모님을 떠나 보니까, 부모님과 함께 한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함께 살 때 더 잘해드릴걸, 왜 그렇게 철이 없었을까?

 

여러분 부모님께 잘해드리시길 바란다. 탕자를 기다리고 용서하시고 받아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여러분들의 부모님께 다 있다. 
그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해 드리고 알아주는 성숙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길 바란다.

 

여러분 부모님 위해서 기도하는가? 왜 가장 사랑하고 소중한 분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는가? 매일 여러분 꼭 부모님을 위해서 기도하라. 누가 여러분의 부모님을 위해 기도하겠는가? 여러분이 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부모님이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바로 서서 가정을, 나를 이끌어주시도록 여러분이 기도해야 한다. 오늘부터 꼭 잊지 말고 기도하세요!! 기도할 때 여러분의 부모님을 위해서 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으로 바로 서서 가정을, 나를 이끌어주시고, 여러분이 아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다면 그것을 위해 기도하시고, 하나님 건강하고 성령충만하고, 행복한 믿음의 가정 이루도록 사랑하는 부모님을 축복해 주세요! 기도하자! 

 

은혜 찬양 함께 부르며 마침

https://www.youtube.com/watch?v=wjYY31BoNQw 

 

[ 주중 적용 미션 ]

 

 

서로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중고등부 설교말씀] 에베소서 2:8~10 , 빌립보서 2:3, 나는 하나님의 걸

제목: 서로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 말씀: 에베소서 2:8~10 , 빌립보서 2:3 에베소서 2:8~10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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